대한불교진흥원의 화요열린강좌에 조셉 골드스타인의 를 번역한 정신과 전문의 이성동 원장(M의원)이 오는 17일 강의한다. 진흥원의 화요열린강좌는 ‘더 깊은 아름다움을 위하여’을 주제로 매월 한 가지 주제로 책 저자나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강좌를 열고 있으며, 이번 4월 강좌에는 에 기술된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신경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박사를 초청해 3월 20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3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전 박사의 저서 《불교정신치료 강의》를 다룬다. 전 박사는 불교 가르침과 임상 경험에서 찾은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을 들려줄 예정이다.
법정 스님 입적 8주기를 맞아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가 음악회, 추모법회, 사진 공모전,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일)는 법정 스님의 양력 입적일인 3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성북구 길상사에서 ‘법정 스님을 그리는 맑고 향기로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시 낭송가들의 시극과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원 총재 송운 스님. ▲ 조영근 불교성가관리위원장이 총재 송운 스님에게 어린이 찬불동요집을 봉정하고 있다. ▲ 제19회 청소년 지도자 대상 계층포교 부문 수상자 심의보 충청대 교수(왼쪽)와 시상자 권대자 청소년지도자대상 운영위원장. ▲ 제19회 청소년 지도자 대상 신행포교 부문 수상자 성원 스님(강화 선원사 주지&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원(총재 송운)은 2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소재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창립 제37주년 기념 직할 단체 선정 시상사업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합 시상식에서는 불교청소년지도자대상운영위원회의 ‘불교 청소년 지도자 대상’, 한국불교문학상운영위
샤카디타코리아와 불교여성연구소는 영어 통·번역 봉사를 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교육프로그램 ‘Global Empowerment Project(G.E.P.)’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소재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 지혜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열린다. 모두 15차례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에 등장한 ‘인면조(人面鳥)’가 극락에 깃들어 산다는 가릉빈가(迦陵頻伽)를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사람 얼굴에 긴 목과 날개를 가진 ‘인면조(人面鳥)’는 개회식에 날개를 퍼덕이며 등장했고, 이 장면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퍼지면서 인면조(혹은 가릉빈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러나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에서 등장한 인면조가 가릉빈가를 형상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지준)은 상반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불화(조해종) △단청(홍관식) △서각(김진희·서용수) △드로잉소묘(김명수) △전통사경(오현주) △생활자수 △전통손누비(강남순) △전각(최두헌) 등 8개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료는 20~40만원. 개강은 3월 2일부터 각 강좌별로 이루어진다. 수강하려는 이는 2월 28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4차 산업혁명 인사이트》(더메이커 발간)의 지은이 임일 연세대 교수를 초청, 11월 21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11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경영학자이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인 임 교수는 이날 ‘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를 기리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사상을 보급하는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대원상 각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11월 13일 대원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제15회 대원상 포교대상 출가 부문 특별상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 장려상에 사단법인 자비
대해 스님이 만든 영화 을 놓고 광주 · 전라지역 4대 종교 성직자가 만나 ‘4인4색 토크 시사회’를 가졌다. 영화의 주제처럼 본질을 찾아가는 토론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개신교 김성용 목사, 천주교 최종훈 신부, 원불교 황성학 교무, 불교 원묵 스님이 지난 18일 오후 2시~6시 광주여대 대학본부 1층
우리나라 최북단 전통사찰인 강원도 고성군 건봉사 일대 금강산 가는 옛길을 걷는 특별한 탐방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건봉사에서 영산재 크로스오버 공연을 관람하고, 금강산 옛 사찰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강원도 고성군과 건봉사는 문화재청이 선정한 2017년 전통산사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를 9월 23일(토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를 지은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을 초청, 9월 19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9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오 사무총장은 이날 열린 강좌에서 나무심기로 지구촌 기후 위기 해법을 찾을 수 있음을 강연할 예정이다. 오 사
북한산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하는 템플스테이가 운영된다. 북한산에 자리한 고양 중흥사(주지 지홍)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는 북한산성의 역사를 공부하고 자연을 느끼며, 명상을 통해 자기 계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템플스테이다.
문화공양주를 자처하는 영덕 기원정사 주지 자명 스님이 다섯 번째 앨범 ‘저 나그네 구름을 벗삼은 건’을 발간했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한국 언더그라운드 포크 음악계의 거장 ‘곽성삼’씨가 전 곡을 작사 작곡했다. 대부분 한국인의 기본적이고 공통적인 한(恨)을 대중음악에 접목시켜 작품을 구성했다. 이에 따
우리나라 사찰음식이 IOC 조정위원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은 8월 29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차 IOC조정위원회에서 ‘사찰음식 오찬’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고 9월 1일 밝혔다. IOC 조정위원회에 선보인 사찰음식은 연잎밥, 고수겉절이, 양배추흑임자무침, 더덕잣즙무침, 산초장아찌를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의 스승 만해 스님 탄신 138주년을 기념하는 만해통일문학축전이 성북동 심우장에서 지난달 30일 열렸다. 일제의 폭압과 탄압을 맞서 민족 독립에 힘쓴 만해 한용운 스님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 통일문학축전은 한국불교문인협회와 만해사상실천연합 등 문인들이 주축이 돼 개최했다. 이날 문효치 만해통일문학축전
만해 한용운 스님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만해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관제)는 12일 오후 1시 45분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제21회 만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만해대상 평화대상은 시리아 내전 현장에서 지난 3년간 8
만해 한용운 스님의 독립 정신과 문학 정신을 기리는 백일장이 열린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인제신문사는 ‘2017 만해 축전’의 일환으로 8월 13일 인제 만해마을 광장에서 ‘제6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시와 시조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각 부문 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