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 하옵고,
오늘 저희들은 언론인 <불교저널>을 창간하여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우리 불교계도 이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창간하는 <불교저널>은 최첨단 정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한국불교 언론의 창달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보다 나은 정보제공과 정론, 그리고 새로운 불교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정토사회구현을 위하여 앞장 서 나갈 것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불교저널>의 마당은 모든 사부대중이 발행인이며, 기자이며, 독자입니다.
육화합(六和合)의 정신으로 서로 나누며 칭찬하고 격려하여 밝은 정토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사부대중의 격려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불교2553(2009)년 6월
불교저널
월간선원발행인 법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