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은 4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중앙선원 법당에서 ‘2024년도 1분기 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봉행했다.임명장 수여식에는 충북 청원암 현종 스님, 대전 백련선원 경목 스님 등 올해 1분기 임명된 분원장과 지난해 4분기 임명장 미수령 분원장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참석했다.이사장 지광 스님은 분원장 스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재임 기간 동안 가람 수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지광 스님은 “올해 선학원 노후복지시설 건립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이다. 창건주, 분원장 스님들
재단법인 선학원 의정부 자비선원 창건주·분원장 묵산당 재문 스님의 6재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자비선원 큰법당에서 사부대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재단장으로 치러진 재문 스님 6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행장 소개, 추모사, 추모 법어, 종사영반, 금강경 독송, 헌화,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6재에는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과 재무이사 정덕 스님 등 재단 임원 스님을 비롯해 한국불교선리연구원장 법진 스님이 참석했으며 전국 분원에서도 분원장 스님들과 신도들이 참석해 재문 스님의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이 만해 한용운 스님 추모 80주기를 맞아 오는 3월 20일~5월 19일까지 2개월 동안 '2024년도 전국 청소년 문예공모전' 출품작을 접수받는다.응모자격은 전국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생, 학교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문학(시, 수필, 소설, 동화)과 미술(웹툰) 2가지 부문이다. 문학 부문은 만해 한용운 스님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스토리텔링, 만해 한용운 스님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주제로 쓰면되고 시는 3편, 수필, 소설, 동화 장르는 분량 제한이 없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이 지난 28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이사회 결의 및 시행사항을 보고하고 기본재산 취득의 건과 분원장 임명의 건 등 모두 13개 안건을 의결했다.또한, 2023년도 결산보고와 재단사무국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지난 1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통사찰법 개정안에 따른 재단 내 전통사찰의 경내지 건축물 실태파악을 결의했다. 선학원 복지시설(요양원) 건립추진위원회는 올해 착공을 앞둔 노후복지시설 설계안을 보고하고 이사회 의견을 청취했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은 19일 서울 중앙선원 법당에서 '제48차 도제장학금' 수여식을 봉행했다.이사장 지광 스님은 48차 도제 장학생으로 선발된 서울 서대문 연자선원 지원 스님과 서울 성북구 방생선원 만경 스님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앞서, 선학원은 도제 장학생들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지난해 2월 선발된 제46차 도제 장학생부터는 학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이사장 지광 스님은 "선학원 도제 장학생 스님들이 열심히 학업에 전념한 결과, 매학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
대한불교조계종 기관지 이 사찰 정재를 지키려는 재단법인 선학원의 노력을 “무리한 고소”로 치부하는 기사를 게재해 물의를 빚고 있다.‘무혐의 처분’이 곧 ‘의혹 해소’는 아냐은 1월 11일 게재한 제하의 인터넷판 기사에서 진주 총림선원 창건주·분원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건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이 불기소 처분한 것에 불복해 재단법인 선학원이 제기한 재정 신청을 부산고등법원 창원제1형사부가 지난달(12월) 28일 기각한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은 신심과 원력이 돈독한 재단 도제들의 학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2일~2월 8일까지 18일 간 '제48차 도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신청자격은 재단 소속 분원의 창건주, 분원장의 직계 도제로 소속 분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선학원 승적을 보유해야 한다.동국대학교와 중앙승가대학교, 위덕대학교, 동명대학교, 금강대학교, 능인대학교,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관련 학과에 재학하고 있어야 하며, 불교 외 전공자의 장학금 지급은 종무회의에서 결정한다.또한, 장학금 신청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은 1월 8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중앙선원 법당에서 ‘2023년도 4분기 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봉행했다.임명장 수여식에는 서울 도봉구 선본선원 재희 스님, 대전 무량사 보운 스님 등 4분기에 임명된 분원장과 지난 3분기 임명장 미수령 분원장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참석했다.이사장 지광 스님은 분원장 스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재임 기간 동안 가람 수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지광 스님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도가 급격히 줄면서 기본적인 사찰운영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보내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갑진년 원단을 맞아 먼저 부처님 전에 재단의 발전과 교단의 안정, 국가의 국운융창을 기원합니다.지난 한해가 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병마와 싸우며 단절된 세상에서 일상으로 돌아가 변화된 사회에 적응하는 시기였다면, 새로 맞이한 갑진년은 승천하는 용처럼 희망을 설계하고 성취하기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재단과 교단, 국가가 욱일승천(旭日昇天)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설계하고 튼실하게 가꾸어 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재단
대한불교조계종 기관지 이 재단법인 선학원이 산하 분원인 진주 총림선원(분원장 보안)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감사와 관련, 확인 없이 일방의 주장을 근거로 사실을 왜곡하고 재단을 폄훼하는 기사를 게재해 물의를 빚고 있다.은 12월 14일자 인터넷판 기사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해 총림선원이 진주시를 상대로 ‘소유권 말소 등기소송’을 제기하자마자 창건주 탁명 스님과 분원장 보안 스님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7차례 감사와 감사 추
진주시가 망경공원을 조성하려고 재단법인 선학원 소유 직영토지를 매입(수용)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번 판단은 “매각(수용) 책임이 공공사업 시행자인 진주시와 전통사찰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있다.”는 재단법인 선학원의 입장을 뒷받침한 것이라는 평가다.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판사 김기동)은 11월 13일 재단법인 선학원 진주 총림선원이 진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말소등기’ 소송에서 “진주시 만경동 산18-1 임야 1만 3832㎡의 소유권이전등기 말소등기 절차를 이행하라”고 조정 결정을 내렸다.
연말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선학원 분원장들이 재단 현안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은 지난 10일 대구 청수선원(분원장 효민)에서 ‘대구·경북지역 분원장 간담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사장 지광 스님과 재무이사 정덕 스님, 교무이사 제선 스님 등 재단 삼직이사를 비롯해 선학원노후복지시설건립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불교선리연구원장 법진 스님, 송년회 자리를 마련한 대구 청수선원 창건주 종열 스님과 분원장 효민 스님 등 대구·경북지역 분원장 30명이 동참했다.이사장 지광 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이 지난 1일, 서울 정법사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와 예산안을 심의했다.이사회는 지난 9월 열린 임시이사회 결의 및 시행사항을 보고하고 기본재산 취득의 건과 창건주 위임의 건, 분원장 임명의 건 등 모두 10개 안건을 의결했다.한편, 선학원 복지시설(요양원) 건립추진위원회는 이날 내년도 완공 예정인 노후복지시설 가설계안을 보고하고 이사회 의견을 청취했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이 24일, 안국동 중앙선원 금강계단에서 불기 2567년 구족계 및 사미·사미니계 수계산림 회향식을 봉행했다.이날 수계식에서 서울 정법사 안적 스님과 해정 스님은 비구계를, 제주 탐라선원 소현 스님은 비구니계를 수지했으며 서울 법수선원 두타 행자는 사미계를, 경주 흥륜사 금모 행자는 사미니계를 수지하고 선학원 승가의 새로운 구성원이 됐다.전계대화상 영주 스님, 갈마아사리 혜광 스님, 교수아사리 지광 스님 등 3사 7증은 5명의 수계자들을 증명했다.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은 수계산림 회향식에서 "선학원 승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이 22일 오후 1시, 안국동 중앙선원 금강계단에서 '구족계 및 사미·사미니계 수계산림 고불식’을 봉행했다.고불식에는 구족계 수계를 앞둔 사미 2명과 사미니 1명, 사미·사미니계를 받을 2명의 행자가 입재했다. 니교수아사리 담교 스님은 고불문에서 "오늘 이곳 계단 아래 엎드린 수계제자들이 숙세의 선근공덕으로 세속의 인연들을 다 여의고 큰 서원을 발하여 불조의 혜명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수계공덕으로 다함없는 이 법계가 연화장세계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은 법문을 통해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 임원 스님들이 서울 강남포교원 창건주·분원장 성열(聖悅) 스님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한국불교선리연구원 원장 법진 스님과 이사장 지광 스님은 6일 오전 9시, 성렬 스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선리연구원장 법진 스님은 성열 스님의 상좌들과 신도들을 위로하면서 "스님은 불법 홍포와 도심 포교에 큰 업적을 남기신 스승이셨다."며 "갑작스럽게 입적하셔서 경황이 없겠지만 49재까지 스님 가시는 길을 여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지난 4일, 오
한평생 교학 연찬과 선리 연구,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쓴 호암당 인환 대종사(顥菴堂 印幻, 1931~2018)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은 호암당 인환 대종사 5주기를 맞아 31일 오전 11시,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2층 중앙선원 법당에서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이날 추모다례에는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원장 법진 스님과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지광 스님, 교무 이사 제선 스님 등 재단 임원 스님들과 함께, 동국대 불교학술원 오경후 교수 등 학계 인사와 사부대중 30여명이 동참했다.한국불교선리연구원장 법진
한평생 교학 연찬과 선리 연구,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쓴 호암당 인환 대종사(顥菴堂 印幻, 1931~2018)를 기리는 추모재가 봉행된다.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은 호암당 인환 대종사 5주기를 맞아 오는 31일(화) 오전 11시,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2층 중앙선원 법당에서 추모다례재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인환 스님은 1952년 부산 선암사에서 원허 효선(圓虛 曉璇, 1889~1966)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1956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은 1966년 동국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1975년 도쿄대학에서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은 1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중앙선원 법당에서 2023년도 3분기 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봉행했다.임명장 수여식에는 대구 평화통일기원선원 법륭 스님, 대전 영복선원 진성 스님 등 올해 3분기 임명된 분원장과 지난 2분기 미수령 분원장을 포함해 모두 9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지광 스님은 중앙선원 법당에 모인 분원장 스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재임 기간 동안 가람 수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지광 스님은 "스님들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후복지시설 건립이 재단의 당면 과제가 됐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이 불기 2567(2023)년 구족계 수계산림과 사미·사미니계 수계산림을 봉행한다.선학원은 불기 2567(2023)년 구족계와 사미∙사미니계 수계산림 등록을 10월 4일(수)부터 11월 3일(금)까지 한달간 받는다고 밝혔다.수계산림은 서울 중앙선원〔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에서 11월 22일(수)~24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구족계 수계산림 대상은 △사미·사미니계를 수계한지 5년 이상 된 스님 중 재단 창건주, 분원장의 도제 △재단 사찰에 5년 이상 거주한 독신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