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보존위원회는 9일부터 18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제17회 연등회 전통등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산 ‘찰나! 깨달음의 순간’, 서지연 ‘전법륜인’, 유금용 ‘작은 손짓, 큰 울림’, 이성열 ‘동자승’, 이기범 ‘보살무’, 이기환 ‘달마가 올까’, 장진익 ‘텅 빈 충만 2’, 조은주 ‘피안’, 풍미화 ‘그대가 보살입니다’, 현재열 ‘울림(목탁)’ 등 작가 10명이 제작한 불교 소재 전통등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공연
이창윤 기자
2016.11.1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