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 신임 이사에 선일 스님<사진>이 임명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지난 11월 7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41차 임시이사회 및 제39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신임 이사 선일 스님과 최상균 사무총장을 각각 임명했으며, 임기 종료를 앞둔 서영석 이사와 미수 스님의 연임을 의결했다. 또 2016년 전반기 사업 결과와 회계 결산을 보고받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했다.

임시총회에서는 지역본부와의 연계를 위한 정기적인 워크숍을 열고 연 1회 이상 지역본부 공동 캠페인을 계획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내년도 주요사업인 △생명나눔 브랜드 인지도 확립 △기업후원 확대 △환자선정 및 치료비 지원 확대 등을 공유했다.

▲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1월 7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41차 임시이사회 및 제39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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