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정림사지박물관,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9개 기관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한 주간 공주와 부여, 익산 등 옛 백제 왕도에서 ‘백제 문화유산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문화재청과 9개 기관은 ‘백제 문화유산 주간’ 동안 △명사 특강·강좌 △체험학습·활동 △답사 프로그램 △사진‧그림 전시회 △유물·유적 연계프로그램(백제문화유산 녹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
이창윤 기자
2019.06.27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