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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경주 남산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 생의(生義) 스님이 경주 남산 삼화령에 모신 미륵삼존상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제공 문화재청.
경주 노서동 여래입상. 남항사 터로 추정되는 터에 있다. 남항사는 신라의 학승 경흥 스님이 앓아누웠을 때 비구니로 화현해 우스꽝스러운 춤을 춰 낫게 했다는 십일면관음보살탱이 모셔져 있던 절이다. 보호각 안에 모셔진 석불 외에 절터의 흔적은 찾기 어렵다. 사진 제공 ‘경주시 관광자원 영상이미지’.
양산 영축총림 통도사 금강계단. 자장 스님은 중국에서 모셔온 진신사리를 황룡사 탑과 태화사 탑, 이곳 통도사 금강계단에 나누어 모셨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사진.
경주 낭산 석조관세음보살입상. 원래 경주 낭산(狼山) 중생사에서 멀지 않은 밭두렁에 머리를 잃은 채 묻혀 있었다. 1997년 4월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겼는데, 그 뒤 일제강점기 때 박물관으로 옮겨온 머리를 찾아 복원했다. 일설에는 황제의 오해를 사 죽을 뻔한 중국 화공이 신라에 와 조성한 관세음보살이라고 한다. 사진 ‘절(터) 찾아 떠나는 불교기행’(blog.naver.com/yinolbu)
김하종(金夏鐘)의 ‘낙산사’. 궁중의 화원인 김하종이 수춘(壽春, 현재의 춘천) 부사로 부임한 이광문을 따라 순조 16년(1816) 관동지방을 여행하면서 금강산과 관동지역, 설악의 명승을 그린 《해산도첩(海山圖帖)》 에 수록돼 있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진표 율사에게 가사와 바리, 《공양차제비법》 한 권, 《일찰선악업보경》 두 권, 간자 189개를 전해 받은 영심이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속리산에 창건한 법주사. 불교저널 자료사진.
장보고가 창건한 중국 산둥성 룽청시 법화원. 신라인이 세운 중국내 사찰 신라원 중 가장 유명했다. 신라는 물론 일본의 구법승에게도 편의를 제공했다. 제주도 제공. 불교저널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