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370건)
‘4대 종교인 DMZ(비무장지대) 400㎞ 생명 평화 순례단’. 불화 오른쪽에 서 있는 이가 실천불교승가회 상임지도위원 퇴휴 스님. 사진 제공 실천불교승가회.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스님들이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있다. 2022.10.31. 김도훈 | 연합뉴스 superdoo82@yna.co.kr
선학원 임원진은 조계종이 법인법을 제정해 선학원을 압박하고 임원진에 대한 징계를 거론하자 이에 대항해 총무원에 제적원을 냈다. 그러자 조계종은 제적원을 처리하지 않고 “도당을 형성하고 탈종을 기도했다”며, 이사장 법진 스님과 총무이사 송운 스님, 교무이사 정덕 스님, 이사 한북을 멸빈했다. 사진은 2014년 6월 30일 당시 총무이사 송운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에 제적원을 제출한 뒤 확인증을 건네받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