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마음선원 상임고문(한국상록회 고문)이 1월 14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귀빈실, 발인은 16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광명선원). (031)470-3100
고영섭 동국대 교수, 고영인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부장, 고완수 중앙승가대학 과장의 모친 임옥년 여사가 1월 5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 7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상주 가족영락묘원이다. 연락처 010-9022-9180
BBS불교방송 이사 선임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정우 스님은 12월 13일 열린 불교방송 ‘제101차 이사회’에서 성남 봉국사 주지 혜일 스님 후임 이사에 선임됐다. 불교방송은 이날 진각종 통리원 원장 회성 정사의 이사 연임도 의결했다. 차인연합회 명예차인상 수상 재단법인 만불회 회주 학성 스님은 12월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단
<불교평론> 제5대 편집위원장에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가 선임됐다. <불교평론>은 이도흠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후임으로 박 교수를 선임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박 교수는 내년 봄호부터 편집위원장을 맡아 2년간 <불교평론> 편집과 제작을 이끌게 된다. 박 교수는 서울대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도덕교
조계종 총무원장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한 김천 직지사 조실 영허당 녹원(暎虛堂 綠園) 대종사가 12월 23일 오후 6시 40분경 주석처인 직지사 명월당에서 입적했다. 법납 77세, 세납 90세. 분향소는 직지사 설법전에 마련되며, 장례는 조계종 종단장으로 봉행된다. 영결 다비식은 12월 27일 오전 10시에 직지사에서 봉행된다. 스님은 1928년
‘자랑스런 동국인상’ 수상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은 동국대 총동창회가 시상하는 ‘2017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4일 오후 서울 앰베서더호텔에서 열린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군 포교 지원금 전달 이각범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변재덕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홍보실장의 부친 변형섭 씨가 12월 6일 오후 9시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9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영천 호국원이다. 연락처 031)961-9400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문화중흥 공로 훈장 수상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직무대행 성파 스님은 16만 도자대장경을 봉안한 장경각을 설립하는 등 문화 중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17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11월 21일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우바이들의 삶과 신행’ 연찬회 불광연구원 이사장 지홍 스님은 고 윤용숙 보살 1주기를
김두희 전 주간불교 기자의 장인 홍조근 옹이 15일 오후 1시 30분 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빈소는 경북 영천 전문장례식장 도원실에 마련됐다. 17일 오전 9시 발인하며, 장지는 영천 선영이다. 054)332-4000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이하 공불련) 제11대 회장에 김상규 현 회장(감사원 감사위원)이 재추대됐다. 공불련은 10월 28일 오후 김천 직지사 만덕전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김상규 회장을 제11대 회장에 재추대했다. 김상규 회장은 재추대 직후 “회장 추대에 감사드리며, 불심을 키우고 체계적인 공부와 법회 정례화에 힘쓰겠다&rd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회는 10월 30일 단양 구인사에서 ‘제92차 이사회’를 열어 금강대학교 제6대 총장에 이준원(53) 전 공주시장을 선임했다. 이준원 총장은 1987년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행정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정각원장에 묘주 스님이 임명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은 10월 24일 오후 동국대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묘주 스님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묘주 스님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자광 스님은 임용장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묘주 스님은 원만하고 포용심이 많으니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의 신심을 잘 길러주길
황순일 동국대학교 교무처장(불교학과 교수)의 부친 황선무 씨가 22일 오후 7시 20분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시민장례식장 1층 MVG 분향소에 차려졌다. 발인은 10월 25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김해 추모의공원이다. 연락처. 051)636-4444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의 모친 김필남 여사가 15일 새벽 3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7일 낮 12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유족은 조화를 보내고자 할 때는 조화 대신 이웃돕기 근조 쌀을 대신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본지 논설위원 신승철 시인이 ‘제12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혜산 박두진문학제운영위원회와 한국문인협회 경기 안성지부는 올해 박두진문학상 수상자로 신승철 시인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혜산 박두진 문학상은 혜산의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향인 안성시 후원으로 2006년 제정됐다. 해마다 수상자는 발간된 시집
서울 은평구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이 26일 사찰음식 명장으로 위촉됐다. 계호 스님은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사찰음식 명장은 조계종에서 승납 30년 이상의 스님을 대상으로 사찰음식의 전승과 보존, 대중화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이를 엄선해 지정하고 있다. 계호 스님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전 사회부장과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지낸 제원 스님이 25일 입적했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인 제원스님이 25일 오전 4시 30분경 세납 72세 법납 47세로 서울 고려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입적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27일 11시, 다비는 오후 2시 벽제
사찰음식연구가 홍승 스님이 주식회사 도반 F&B와 함께 서울 양재동에 ‘홍승 스님의 사찰음식 연구소’를 개소한다. 사단법인 ‘홍승스님의 사찰음식연구회’(회장 홍승 스님)와 주식회사 도반 F&B는 9월 21~22일 서울 양재동에서 ‘홍승 스님의 사찰음식 연구소’를 개소하고 오픈식을
재단법인 대각회 이사장 혜총 스님(부산 감로사 주지)이 부산시가 주최하는 2017년 제3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13일 2017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혜총스님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봉사, 애향, 희생의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대
김봉식 전 홍제중 교장이 11일 오전 11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실을 찾아 이사장 자광 스님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교장은 “불자로서 동국대를 졸업하고 재단 산하학교에 일하면서 부처님의 은혜와 가피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다”며 “모교이자 삶의 터전이었던 동국대에 보은하는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