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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전 홍제중 교장 동국대에 1천만원 전달
2017년 09월 12일 (화) 15:20:47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 김봉식 전 홍제중 교장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과 함께 기부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국대학교 홍보실>

김봉식 전 홍제중 교장이 11일 오전 11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실을 찾아 이사장 자광 스님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교장은 “불자로서 동국대를 졸업하고 재단 산하학교에 일하면서 부처님의 은혜와 가피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다”며 “모교이자 삶의 터전이었던 동국대에 보은하는 심정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한다”고 말했다.

이사장 자광 스님은 “귀중한 정재를 희사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법인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1961년 동국대 불교학과에 입학한 김 전 교장은 졸업 후 군승 1기로 임관했으며, 동국역경원과 동국대사범대부속여중고, 홍제중 등에서 근무했다. 1999년 홍제중 교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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