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가 8월 27일 오후 10시 40분 TV를 통해 특집 다큐멘터리 ‘상월선원 길위에 서다’를 방송한다. 재방 8월 28일 오전 11시 30분, 30일 오후 4시.이 다큐멘터리는 120여 명의 순례단이 7월 28일부터 공주 태화산 일대를 30km씩 4박 5일간 걸은 ‘인도만행결사 공주 예비순례’를 다뤘다. 인도만행결사는 상월선원 대중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를 따라 인도 현지를 걷는 행사다. 당초 오는 11월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년으로 연기됐다. 2차 예비순례는 오는 10월 대구 동화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BBS불교방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최근 이웃돕기 라디오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이 방송을 통해 모금한 성금 3,670만 원을 다섯 가족에게 전달했다.생활고로 중증질환을 치료하지 못한 문 모 씨(서울 강서구)와 강직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 방송에 소개된 후 사망한 파주 정 모 씨 자녀 등 7월 한 달간 방송을 통해 소개한 이웃들이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백 년의 기다림 △자비의 깊은 바다 사명대사 △백용성 대종사 등 불교계 독립운동과 항일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집 프로그램 3편을 TV를 통해 방영한다.‘백 년의 기다림’은 백초월 스님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다. 발간, 임시정부 수립 축하 시위, 승려독립선언서 작성, 의용승군 조직 등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스님의 삶을 소개한다. 본방 8월 15일 오전 11시 30분. 재방 8월 16일 오전 9시.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이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집 다큐멘터리 7편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나누어 방송한다.■ 항쟁, 세 어머니의 이야기독립운동에 헌신했지만 남편과 아들 등 가족의 이름에 가려져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세 여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1부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2부 ‘범을 낳은 범 조마리아’, 3부 ‘임시정부의 작은 거인 곽낙원’으로 구성됐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달라이 라마 특별법문 - 생명, 평화 그리고 자비’를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방송한다. 재방송은 월요일 오후 11시.‘달라이 라마 특별법문’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순례객 접견과 강연·법회를 하기 어려워진 달라이 라마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법회와 화상 즉문즉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달라이 라마의 온라인법회와 화상 즉문즉설이 국내 TV 채널에서 방송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달라이 라마의 온라인법회와 즉문즉설은 영어와 티베트어로 진행되는데, BTN은 시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말로 번역해 자막을 입혔다.
BTN(대표이사 구본일)과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찰을 돕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동참하려는 이는 성금모금 계좌(국민은행 827-01-0332-638, 예금주 불교텔레비전)로 후원하거나 BTN붓다회(1855-010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BTN 관계자는 “몇 주째 쏟아진 폭우로 전국 사찰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사찰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많은 동참 바란다.”고 밝혔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스님을 대상으로 개최한 ‘아주 특별한 폰 사진 공모전’ 대상에 청암사 승가대학 학인 초결 스님의 작품이 선정됐다.BTN은 7월 31일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인 BTN이사장상에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스님의 뒷모습을 담은 청암사 승가대학 율원 초결 스님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BTN 사장특별상에는 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밖에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5점, 가작 10점, 입선 10점도 발표됐다.
BTN(대표이사 구본일)가 ‘자장 율사’ 편(연출 오원근, 구성 조혜영)을 8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한다. 재방송은 당일 오후 10시 30분.‘자장 율사’ 편에서는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가 출연해 자장 율사의 삶과 업적, 숨겨진 이야기를 풍수지리학을 곁들여 소개한다.8월 3일 방송될 1부 ‘신라불교를 세우다. 대국통 자장율사’ 편에서는 선덕여왕의 왕권 확립, 국가 수호 파트너로서 자장율사의 생애와 백골관 수행, 당 유학 후 업적을 알아본다.
제주불교계의 오랜 숙원이던 BBS불교방송 서귀포중계소가 8월 1일 개국한다. 주파수는 FM 100.5㎒.서귀포중계소는 서귀포시 동홍동 미악산에 있다. 방송권역은 서귀포시 동쪽 표선면부터 서쪽 대정읍까지이다. 서귀포중계소가 제주 남쪽지역을 가청권으로 함에 따라 이제 제주시 지역에만 국한됐던 불교방송을 제주 전역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제주불교계는 서귀포중계소 건립에 환영 뜻과 기대감을 표시했다.BBS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장 허운 스님은 “서귀포시에서는 BBS불교방송을 들을 수 없어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다. 오랜 숙원이 해결돼 매우 기쁘다.”며 “BBS불교방송을 통해 서귀포지역 주민들에게도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철 스님이 1967년 해인총림 초대 방장에 추대된 후 대중을 위해 불교 전반을 강설한 백일법문이 방송을 통해 빠짐없이 모두 공개된다.BBS불교방송은 7월 17일 “성철 스님의 육성을 그대로 담은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을 하나도 빠짐없는 완전판으로 제작해 BBS TV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며, “특히 22회 이후부터 방송되는 법문은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법문”이라고 밝혔다.‘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은 월, 화, 수요일 오전 8시 40분과 오후 11시 40분 된다. 방송된 법문은 BBS 누리집(http://www.bbsi.co.kr)와 유튜브 채널(http://bit.ly/2kzeuLB), 백련불교문화재단 누리집(http://songchol.com)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우란분절(백중)을 앞두고 7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TV를 통해 ‘생방송 BTN 백중 특별기도’를 방송한다.BTN은 입재법회를 7월 16일 방송한데 이어 초재부터 6재 법회까지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회향법회는 9월 2일 오전 11시 30분에 각각 방송한다.백중 특별기도는 《한글 지장경》 독경을 시작으로 스님 법문, 축원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입재와 회향 법문은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이, 초재부터 6재까지 법문은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 스님이 할 예정이다. 또 방송 중 용인 반야정사 주지 석중 스님이 붓다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축원한다. 축원을 원하는 불자는 사전에 신청하거나 생방송 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십시일반 모인 불자들의 정성이 4명의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6월 한 달 간 ‘거룩한 만남’에 소개된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2850만 원을 지원했다.”고 7월 9일 밝혔다.이번에 성금을 전달 받은 이는 중증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강 모 씨(서울시 강서구
올해 방송슬로건으로 ‘지구를 생각하는 방송’을 내건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환경콘서트 개최한다.BTN은 7월 11일 오후 6시 30분 강화도 스페인마을에서 ‘BTN 환경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콘서트에는 포크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잃어버린 우산’을 부른 우순실, ‘슈퍼스타K 5’ 출신 박시환, 오디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과 ‘미스 트롯’ 출신 황인선 등 BTN 불교라디오 ‘울림’ DJ들이 모두 출연한다.
스님이 찍은 휴대전화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감됐다.BTN(대표이사 구본일)은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의 공모를 마감한 결과 100여 명이 넘는 스님이 7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BTN은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5점, 가작 10점, 입상 10점 등 총 33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BTN은 공모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자 당초 없던 BTN사장특별상을 신설해 당선작 출품자에게 130만 원 상당의 성지순례 상품권을 증정하기로 했다.공모전 심사 결과는 7월 중순 BTN 누리집(www.btn.co.kr)에 발표하고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시상식은 7월 31일 열린다.
LG헬로비전과 티브로드에서도 BBS불교방송을 고화질로 시청할 있게 됐다.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BBS TV의 시청 환경을 개선하는 첫 번째 작업으로 추진해온 화질 개선 사업이 결실을 맺어 LG헬로비전과 티브로드에서도 FHD(Full HD)급 화질로 불교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LG헬로비전과 티브로드로도
‘안녕하세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오늘도 땀 흘리는 분들을 응원하는 이곳은 허밍 라디오, 무여입니다.’평범해 보이는 라디오 오프닝이지만, 청취자들의 반응은 남다르다.‘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편안한 음성 덕분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등 따뜻한 안부와 칭찬이 많은 라디오. 일반적인 매체에서 보이는 디스(Diss)류의 댓글은 찾기 어렵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건 일상이고, 최근 보이지 않는 청취자는 어디 있냐고 찾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식적이지 않고 이미 익숙한 분위기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연상되는 사연 게시판을 배경으로 스님의 이야기와 익숙한 추억의 음악이 흐른다. BTN 불교라디오의 다섯 스님, 진명, 자우, 운성, 무여, 송산 스님의 라디오 진행 이야기다.
BBS불교방송의 인기프로그램 ‘명상은 과학이다’가 SK브로드밴드에서 주문형 비디오(video on demand, VOD)로 제공된다.‘명상은 과학이다’는 뇌과학자, 심리학자, 구도자를 강연자로 초청해 명상 방법, 원리, 효과를 다각적이고 체계적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과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일요일 오후 10시에 각각 방영된다.
비구니가 우리나라 방송 사상 처음으로 뉴스 진행자로 나선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을 역임한 진명 스님. 스님은 6월 1일 오전 7시, 오전 10시, 오후 7시, 오후 10시 네 차례 방송되는 ‘BTN 뉴스’ 진행자를 맡아 전국에서 봉행된 각종 봉축행사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진명 스님은 탁월한 말솜씨와 깔끔한 진행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BTN 불교TV의 ‘진명 스님의 지대방’과 BTN 불교라디오 울림의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연등회 취소와 부처님오신날 행사 축소의 아쉬움을 달랠 다양한 부처님오신날 봉축 프로그램을 방송한다.5월 30일 오전 10시에는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과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회향식’을 불교라디오 울림, BTN 유튜브 채널과 함께 생중계한다.또 평생 장좌불와와 일종식을 실천한 전 조계종 종정 혜암 스님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공부하다 죽어라’와 영축총림 방장 성파 스님으로부터 왜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사명 대사, 일제 강점기 경남지역 3·1운동의 진원지가 된 통도사 스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특집 대담 ‘구국의 영웅 사명, 목탁을 놓고 창을 들다’, 정치·종교·학계 인사에게 전통문화 발전과 사회통합에 대한 의견을 듣는 대담 프로그램 ‘사회통합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대담’ 등 특집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앞두고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다양한 봉축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TV는 △문명을 새기다, 대장경(27~31일 오전 9시, 오후 8시 30분) △목촌 김덕주 목탁으로 세상을 울리다(28일 낮 12시 30분) △함께 만드는 불국토 – 낙산사 불자마을을 가다(29일 낮 12시 30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30일 오전 10시) 등 프로그램을 방송한다.‘문명을 새기다, 대장경’은 인도에서 중국, 고려로 이어지는 대장경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라디오와 함께 동시 생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