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인 이양식. ▲ 교구기 이양식. ▲ 초대교구장 일면 스님의 이임사. ▲ 2대교구장 자광 스님의 취임사. ▲ 군불총회장 김태영 대장의 축사. ▲ 일면 스님 공로패 전달식. ▲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법어. ▲ 참석대중들의 기념사진.
매월 대중 토론회를 개최하는 청정승가를위한대중결사(의장 진오 스님)는 ‘8월 아카데미’를 10일 오후 6시 30분,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 제1주제는 심산 스님(부산 흥법사 주지)의 ‘어린이 포교’며, 제2주제는 손혁재 교수(성공회대)의 ‘이명박 정부의 정책 노선
(사)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최용춘)는 8월 17∼19일 강원 영월군 법흥사에서 2009 한국교수불자대회를 개최한다. ‘선진국가 건설과 한국불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개 분과 총15편의 논문발표가 이뤄지며, 산사음악회와 참선실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박세일 교수(서울대)의 기조강연과
S: duh.kha, P: dukkha, T: sdug bsngal, E: suffering, Cs: 豆佉 불교의 궁극적 목표는 해탈, 곧 벗어남이다. 그리고 그 벗어나고자한 곳은 괴로움(苦)이다. 광대한 8만4천 법문도 결국은 이 괴로움의 원인을 파악해 괴로움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 그 괴로움을 없애는 방법을 터득하고 수행해서 괴
“미디어 관련법 등 통과는 민주주의 파괴와 재벌들의 이익만을 대변한 행위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실천불교전국승가회(대표 법안스님)가 22일 국회에서 미디어 관련법 등이 직권상정 후 통과된 것에 대해 현 정부의 진정한 사죄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실천승가회는 성명을 통해 &ldqu
1994년 종단개혁 이후 변화와 안정을 유지해온 현 조계종단 시스템의 전반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는 7월 2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변화와 합리적 개혁을 이야기한다-94년 종단개혁 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쌍용사는 충남 천안 봉서산 자락에 앉은 도량이다. 산 밑이라지만, 대부분 10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군락에 잠식되어 있었다. 그 군락이 거의 끝날 무렵 거대한 불상이 서 있었다. 쌍용사다. 입상 뒤로는 회색빛 아파트 군락을 경계하듯 짙은 초록 빛깔을 내뿜고 있는 숲이 펼쳐졌다. 그 형국은, 쌍용사가 자연과 인공의 접전지(接戰地)에 앉아 있는 착각을 불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이하 서불대)의 운영주체 학교법인 보문학원(이사장 지욱 스님)에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장관 안병만)가 보다 강력한 계고장을 보냈다. 교과부는 ‘학교법인 보문학원에 종합감사결과 및 민원조사에 따른 시정요구 및 임원 취임 승인취소 계고’를 지난 17일 보내고, 8월 3일까지 불이행시 관계법령에 따라 임원취임 승인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36대 이사장 정련 스님의 취임식이 7월 21일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정련 이사장스님은 취임사에서 “동국대학교의 높은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평가는 높지 않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지배구조와 운영
대한불교조계종이 불교합창경연대회와 원로불교음악인을 위한 특별음악회를 아우르는 2009불교합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 문화부(부장 수경 스님)는 2009 불교합창페스티벌 주관단체를 불교음악예술원(원장 이달철)으로 확정하고, 공고를 통해 행사 참가안내를 발표했다. 전국 불교합창단의 발전 및 교류와 불교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되는 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는 여러 종류의 종교가 상존하고 있고, 종교의 큰 목적이 행복추구임을 잘 알고 있는 무리들은 종교간의 평화를 외치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상대주의적 종교관일 뿐 보다 적극적인 종교화합으로 나아가기엔 아직 부족하다. 이에 불교의 한 출가 비구가 이역만리 프랑스 가톨릭수도원에서 약 1년 동안 그곳 수행자들과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좋은 점은 배우고 서로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36대 이사장 정련스님의 취임식이 오는 21일 오전11시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봉행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 허남식 부산시장, 전순표 동국대 총동창회장, 오영교 동국대 총장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식은 삼귀의, 국민의례에 이어 동국대 정각원장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7월 22일(음력 6월 초하루)과 8월 20일(음력 7월 초하루)에 사찰경내지를 자연공원에서 해제하기 위한 전국사찰 동시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전국동시법회는 문화유산 관리와 사찰경내지 소유권 문제 등에 관해 그동안 일방적 희생만 강요당한 것에 대한 근래 불교계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법회는 법회 전 8번의 타종
전국이 집중폭우로 재산은 물론 인명까지도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불교저널(발행인 법진 스님)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한 모금운동에 나선다. 불교저널은 오늘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사찰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수재의연금 모금운동을 펼친다. 모금은 △사찰차원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금해 불교저널에 기탁하는 방법 △개인차원에서 직접 불교저널에 기
“경험도 약하고 전문성도 없는 저를 불출협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왕 맡은 것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7월 16일 열린 불교출판문화협회(이하 불출협) 임시총회서 제3대 회장에 선출된 지홍 스님(불광출판사 대표, 불광사 회주)은 교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선출 소감을 밝혔다. 스님은 &l
불교출판문화협회 제3대 회장에 지홍 스님(불광출판사 대표, 불광사 회주)이 선출됐다. 불교출판문화협회(이하 불출협)는 7월 16일 서울 종로구 두산위브파빌리온 1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불출협 제3대 회장으로 지홍 스님을 선출했다. 지홍 스님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인 전임회장의 남은 기간을 포함해 오늘부터 2011년 말까지다. 17개 회원사 중 15곳
기존 좌복에 파묻힌 수행문화를 벗어나 현실과 더불어 숨쉬며 세상과 교감하는 새로운 수행문화가 시도된다. ‘민족성지 지리산을 위한 불교연대(이하 지리산 불교연대)’는 이를 위해 8월 14~18일 지리산 실상사 일원에서 기존 수행법의 점검과 대안 모색을 위한 담론인 ‘야단법석’을 연다. 지리산 불교연대의 홍보를 맡은
창립 90주년 앞둔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최근 선학원 설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조사의 진영과 역대 이사장의 진영을 정비했다. 새로 정비된 선학원 중앙선원 설립조사단에는 남전한규, 도봉본연, 석두보택, 성월일전, 만공월면, 용성진종, 만해용운, 초부적음 여덟 스님의 진영을 모셨다. 선학원의 설립조사는 1920년 청정비구들의 중앙기구인 &
불교사상가이자 항일운동가로 큰 족적을 남긴 만해 한용운 스님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는 2009년 만해축전이 오는 8월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 백담사 만해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총재 지관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부문의 만해대상 및 3부문의 유심작품상 시상, 18주제의 학술심포지엄, 전국고교생백일장 등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