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NGO 및 신행단체가 한 데 힘을 모아 4월 17일 오후 3시 조계사 일대에서 4대강 개발로 죽어가는 뭇생명을 천도하고 4대강 회복을 기원하는 ‘4대강 생명살림 수륙대재’를 봉행한다. 수륙대재 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수경 스님 외)는 이와 관련해 3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설법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 취지 및 진행절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3월 29일 국내 최초로 개설된 IPTV 분야 전문 교육 과정인‘IPTV 고위정책과정’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오영교 동국대 총장과 공동운영주체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원호 회장을 비롯해, 김인재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 금기현 전자신문 대표이사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제1기 &ls
현 정부의 일방적인 삽질로 몸살을 앓고 있는 4대강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낙동강 4계의 숨결을 기록한 지율 스님의 사진전이 오는 3월 29~30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나무갤러리에서 열린다. 이곳을 비롯해 서울대 광장, 명동성당 앞, 부산 교대 앞 공간초록, 대구 대백광장 앞, 광주 불교환경연대, 상주 시민회관 등 전국 5개도시 7곳에서 동시
조계종 환경위원회(위원장 주경 스님)가 3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4기 환경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4대강사업 중단 성명을 발표했다. 환경위는 성명서를 통해 “녹색성장의 하나로 포장한 ‘4대강살리기’라는 미명하에 우리 국토 전체의 생태를 위협하고 있다”며 “생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설립한 학교기업 ‘동국아트컴퍼니’가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기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총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부터 연간 3억 원씩 5년간 교과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동국아트컴퍼니’(대표 신영섭 교수)는 지금까지 연극과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제작, 기획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양동훈)이 3월 25일 오후 3시 30분 교내 정각원에서 제1기 ‘사찰경영전문지도자’ 과정 입학식을 봉행하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2학기 32주 학사일정의 사찰경영전문지도자과정은 불교계 중진스님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과 사회책임, 포교와 마케팅, 재무·회계, 인사조직, 불교문화경영 등을 강의해 사찰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회장 지관 스님)가 3월 25일 ‘2010년 이주민 쉼터 및 센터 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접수된 공모사업에 쉼터 개·보수 지원에 3곳, 프로그램 지원에 4곳이 지원했으며, 이들 단체가 모두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지원단체 및 지원금액은 다음과 같다. △꿈
직지사 주지 성웅 스님이 3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아이티구호기금으로 20,360,630원을 전달했다. 성웅 스님은 “직지사를 비롯한 교구 내 말사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다소 늦은 감이 있어 조용히 전달만 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4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태허 스님 열반 41주기 추모재’를 봉행한다. 운암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재는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의 후원으로 봉행되며, 이희범 국가보훈처 남부보훈지청장, 김영일 광복회 회장, 김동윤 상산김씨 대종회 회장, 태허 스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을 창단·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국악당(한옥마을)에서 전국다문화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만3천 명 정도의 다문화 어린이들이 자존감과 희망을 갖고 생활하며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부처님의 자비정신과 실천행을 바탕으로 국제구호활동을 펼칠 ‘자비나눔 실천도량 나누우리’가 공식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다. 태고종(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3월 24일 오후 1시 서울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당에서 나누우리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지난해 11월 결성 결의 후 이날 창립한 나누우리는 지역과 종교, 국경을 초월해 가난과 문맹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보건복지부 주최로 3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호텔 19층에서 자살 없는 건강사회 구현을 위한 종교지도자 대국민성명 발표가 있었다. 이날 종지협 공동대표 일동은 “이제 자살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하는 심각한 상화에 놓여 있다”며 “자살은 당
사찰을 무덤으로 표시하여 물의를 빚은 모젠내비게이션이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스님을 방문해 회신공문을 전달과 함께 정식으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현대기아 CL사업부 박인서 모젠사업팀장과 LG전자 car사업부 최수헌 car품질보증실장 등은 지난 19일 오후 4시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스님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3월 23일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노숙자와 저소득층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오영교 동국대 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윤희 동국대 문과대학장을 비롯해 희망의 인문학 과정에 입학하는 중구자활센터, 동작자활센터, 서대문사랑방 등 11개 기관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종교시설 투표소를 일체 근절하는 입장을 견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종자연은 “6.2지방선거 시에 선관위가 국민이 불편한 마음을 헤아려 줄 것”을 덧붙였다.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 금지 입법을 이끌어 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3워 18일
학교법인 보문학원이 3월 17일 이사회의를 열고 최용춘 이사(한국교수불자협의회 회장)를 2년 임기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사장 선출로 지난 3월 1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임한 임시이사진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파행운영을 발단으로 이사 전원이 해임된 보문학원은 새로운 출발에 서게 됐다. 최용춘 신임 이사장은 &ldq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양동훈)이 오는 25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제1기 ‘사찰경영전문지도자’ 과정 입학식을 봉행하고 본격적인 사찰경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찰경영전문지도자’과정은 이날 정각원장 법타 스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2010학년도 1, 2학기 32주 동안 교육이 이뤄진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지난 2008년 5월 미얀마에 들이닥친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국민을 돕기 위한 한국 불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당시부터 진행한 조계종단 차원의 긴급구호사업의 마지막 결실로 지난 3월 5일 미얀마 하이지학교 준공식이 있었다고 조계종이 3월 16일 밝혔다. 조계종은 이에 앞서 미얀마 대표적
백양사 주지 시몽 스님이 3월 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아이티구호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자승 스님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렇게 기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백양사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시몽 스님은 “여느 성금자에 비해 너무
(사)불교아카데미(이사장 신성기)가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재가불자 리더십 전문교육 프로그램 M∙Y리더스클럽 8기를 운영한다. 이 과정은 ‘제8기 MY(mahayana) Leaders Club 53도반과 함께 떠나는 구법여행’이란 이름으로, 교육기간 내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 대교육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