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가 2010년도 최우선 사업으로 MB정부의 4대강운하사업 저지를 꼽았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수경 스님)는 2월 26일 오후 2시 조계사 불교대학 2층 교육관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4억5백여만 원의 예산안을 상정·통과시켰다. 수경 스님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참회와 기도로써 현 난국의 문제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를 비롯한 서울대 등 주요 10개 대학이 법무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동국대는 2월 26일 이들 주요대학과 법무부가 최근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선진이민행정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유학생 등 우수인재 적극 유치와 외국인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김동건)가 2월 26일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사회부장실에서 사회부장 혜경 스님을 만나 아이티구호기금으로 5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가연대 정은용 공동대표, 종자연 배병태 사무국장, 교단자정센터 손상훈 정보관리국장이 참석했다. 김영석 기자
조계종 사형제 폐지위원회(위원장 진관 스님)가 2월 26일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어제 결정된 헌법재판소의 사형제 합헌 결정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진관 스님은 성명을 통해 “국가의 모든 법과 통치행위는 생명을 살리고 보호하며 자비로워야 함에도 이번 결정은 참다운 법정신 외면, 공권력남용 좌시, 국가의 살인 정당화를 보여준다”며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이드 스케이팅 해설도중 특정종교 선교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제갈성렬 SBS 해설위원이 25일 사퇴했다고 SBS가 밝혔다. 제갈성렬 씨는 SBS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 발언에 대해 자중의 의미로 오늘부터 방송중계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제갈성렬 씨는 “어제 열렸던 스피드 스케이팅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공동위원장 혜경 스님, 손안식)가 2월 24일 아침 SBS에서 방송된 제갈성렬 SBS 해설위원(40. 춘천시청 감독)의 망발에 대해 강력한 규탄과 함께 해당 방송사에 해결를 촉구하는 공문을 시행했다. 제갈성렬 씨는 이날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미터 경기 중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흥분된 목소리로 “(
양산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이 2월 24일 오전 10시 4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아름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지난 1월 21일 5천만 원에 이어 5천5백만 원을 아이티구호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정우 스님은 “선방·율원·강원 스님들은 물론 여러 말사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rdqu
제갈성렬 SBS 해설위원(40. 춘천시청 감독)이 2월 24일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중계 해설하면서 금메달 획득이 주님의 뜻이자 허락이라는 요지의 망발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제갈성렬 SBS 해설위원은 24일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이드 스케이팅 1만 미터 경기에서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주님의 뜻입니다. 주님께서 허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회장 보림 스님)가 이주민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이주민쉼터 및 센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결혼이주여성 쉼터 및 이주노동자 쉼터 개설 및 개보수 사업을 위한 ‘쉼터지원’과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지원’이다. 사업은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가 오는 24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에서 제13차 불교미래사회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생각의 좌표’를 주제로 언론인 홍세화 씨가 강연에 나선다. 2002년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민주시민언론상을 수상한 홍세화 씨는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에 망명 후 지난 2002년
BTN불교TV 구본일 사장과 변대용 보도국장이 2월 22일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시청자와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7천만 원을 아이티 구호기금으로 전달했다. 구본일 사장은 “많은 시청자들이 5천원부터 3만원, 5만원 등을 보내며 아이티 구호에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정성들도 모아
동국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약대 신설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약대 신설을 신청한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동국대를 포함한 19개 대학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 심사를 통과한 대학은 경기 지역에서 동국대(고양)·가톨릭대(부천)·아주대(수원)·차의과대(포천)·한양대(안
아이티 현지에서 2월 5일부터 9일까지 자비행을 펼치고 지난 13일 귀국한 조계종 아이티구호의료봉사단(단장 묘장 스님)이 그간 활동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2월 18일 가졌다. 이날 의료봉사단장을 맡았던 조계종 사회부장 묘장 스님은 “초기의 긴급 구호와 그 다음의 의료지원을 지나 앞으로는 학교를 재건하거나 보건·의료사업 등을 지원하는 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이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회장 백석기)와 손잡고 디지털방송콘텐츠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에 나선다. 동국대는 2월 11일 동국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 이의수 단장과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백석기 회장 등 기관장 및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이의수 단장은 &l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이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회장 백석기)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디지털방송콘텐츠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에 협조키로 했다. 이번 산학협력협의회 발족을 통해 협의회에 가입한 기업들은 동국대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의 기술지도와 기술개발, 공용장비 활용, 재직자 교육, 디지털방송콘텐츠 국제사업화 등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2월 11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을 초청해 격려의 차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수경 스님(화계사 주지)과 명진 스님(봉은사 주지), 전재숙(고 이상림씨 미망인), 김영덕(고 양회성씨 미망인), 권명숙(고 이성수씨 미망인), 유영숙(고 윤용현씨 미망인), 김권찬(고 김남훈 경사
조계종의 불기2554년 불교시민사회단체 프로그램 공모사업이 처음의 자유주제 방식에서 지정주제로 공모분야 방향이 선회됐다.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스님은 2월 11일 오후 4시 사회부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동기 부여를 위해 단체의 자유주제 선정 방식에서 5가지 분야의 사업목적에 맞는 주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미국 위스콘신대, UCLA와 학생교환 및 교류사업 확대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로 동국대와 위스콘신대는 올해부터 교수와 학생 교류를 시행하고 동국대에서 매년 운영하는 인터내셔널 썸머 스쿨에 위스콘신대가 학생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또 UCLA 간의 학술교류협정에는 동국대의 불교학, NT(나노 테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을 통한 아이티 긴급구호 모금액이 2월 10일 5억 원을 넘어섰다. 조계종이 종단 차원의 모금 활동을 전개하면서 각 사찰 단체는 물론 개인 차원의 정성어린 성금이 연일 답지해 총 5억862만990원이 쌓인 것이다. 2월 10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는 법주사(주지 노현 스님
운암김성숙(태허 스님)기념사업회가 ‘항일운동기념관 건립 모금’ 운동을 네이버 ‘해피빈’에 콩 모금을 통해 전개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봉선사 태허 스님(운암김성숙)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회는 지난 1월 25일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에서 운영하는 공익단체와 네티즌의 만남,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