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이전부터 열반에 이르기까지 부처님 일대기를 다룬 장편 드라마가 부처님오신날 첫 방송된다.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55부작 장편 ‘드라마 붓다’를 1, 2회 연속 편성해 부처님오신날인 5월 25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 붓다’ 본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이며, 매주 일요일 새벽 1시와 오후 3시 각각 본방송 2편을 연속해 재방송한다. 또 화·수요일 오전 9시에는 전주 방송분을 재방송한다.‘드라마 붓다’는 스파이스 글로벌(SPICE GLOBAL, 대표 B.K. Modi)이 제작해 지난해 인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재단 정관과 (재)불교방송 정관, 불교방송 재단의 요청에 따라 불교방송 사장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발표했다.
전통덖음차제다교육원 원장 혜우 스님이 5월 17일까지 서울 길상사에서 ‘전통차와 현대차, 그리고 피아골 홍류동차 이야기’를 주제로 차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국불교사진협회(회장 전제우)가 창립 스무 돌을 맞아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사찰 전경 회원전’과 ‘청소년 불교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 차차석 교수)는 제5차 학술세미나를 ‘영화와 불교의 만남’을 주제로 5월 12일 오후 1시 동대학교 호운각에서 개최한다. 불교문예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화에 담긴 불교적 사상과 이미지를 분석하고, 그 전망과 방향성을 짚어본다. 특히 영화와 불교의 만남이 지니는 교리적 &mi
불교학연구회(회장 · 최종남) 2015년 춘계 학술대회가 ‘불교의 인식론과 현실’을 주제로 5월 16일 오전 9시 덕성여자대학교 안국동 캠퍼스에서 열린다. 총 5개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대회 발표자 및 논평자는 다음과 같다. 제1주제 : 역관의 십이연기/ 발표 : 우동필(전남대) 논평 : 이필원(동국대 경주), 박재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덕수궁 석조전에서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 4학년 재학생들의 작품전 ‘5대 궁 이야기(宮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경기도박물관은 6월 2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경기도의 천년 문화를 대표하는 국보·보물급 유물들을 엄선해 ‘경기보물’ 특별전을 마련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불교공예품, 청자와 백자, 조선시대 서화작품 등 국보 1점과 보물 20여 점 등 80여 점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서울시는 4월 23일 를 통해 ‘흥천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 및 괘불함’을 유형문화재 372호로, ‘《육조대사법보단경언해》 권상’을 유형문화재 374호로 지정한다고 고시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4월 22일 탑지와 사리장엄구, 탑비, 경전 등 불교문화재 8건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정안)는 지난해 인천·경기, 충청, 전라지역 54개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목판 9310점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담은 《한국의 사찰문화재 – 2014년 전국 사찰 목판 일제조사》를 4월 30일 발간했다.
올해부터 모든 문화재 수리 현장을 상시 공개하고, 문화재 수리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수리실명제가 시행된다.
“백용성은 선농불교를 통해 ‘받는 불교’에서 ‘주는 불교’로, ‘소비하는 불교’에서 ‘생산하는 불교’로, ‘의타적(依他的)인 삶’에서 ‘ 자리적(自利的)인 삶’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내다 봤다.”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인 백용성 스님의 선농불교(禪農佛敎)를 현대적 관점에서 새로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실장 법상)과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이 함께 ‘한국 종교지형의 변화와 불교의 미래’를 주제로 4월 1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한 공동포럼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30년간 불교가 걸어온 궤적을 돌아보고 불교의 미래를 모색해보는 자리였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4월 29일 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회와 연등회보존위원회에 봉축 행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월간 은 4월 27일, 만해 한용운 스님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유심작품상 열세 번째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좋은벗풍경소리와 붓다콘서트는 5월 21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찬불가 부르기 열창 대회’를 개최한다. 불자라면 누구나 열창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분야는 독창과 4인 이하 중창 두 분야이다. 참가곡은 찬불가 또는 찬불가요로 한정하며, 대중가요를 개사한 경우는 참가할 수 없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김규칠)이 제정한 원효학술상 제6회 수상자로 교수부문 우수상에 김종욱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가, 비전임교수 부문 장려상에 박범석 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연구원이, 학생 부문 은상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에 있는 김배호씨가 선정됐다. 진흥원 원효학술상운영위원회는 종합심사결과 수상자로 김종욱 교수(수상작 저서 &lsquo
정토교학의 가장 완벽한 지침서라 할 수 있는 《불설아미타경 소초》가 출간됐다. 대부분의 불교경전은 부처님이 제자들의 질문이나 간청에 의해 설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반면 《불설아미타경》은 부처님이 자진해 설법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전이다. 이 경전을 운서주굉(1535~1615)이 소초를 덧붙여 상세히 해설하고 풀이한 책이 《불설아미타경 소초》다. 불광출판사는
반야불교문화연구원(원장 · 지안 스님, 조계종 고시위원장)은 ‘불교지성의 전통과 현대적 모색’을 주제로 5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통도사 반야암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갖는다. 동아시아 불교문화학회와 부산교수불자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재현 교수(경남대)의 사회로 총 4개의 주제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