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제자리봉안위원회(공동대표 주경스님·도신스님·정범스님·김경임·김원웅·엄승룡, 이하 봉안위)가 28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서산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 반환 발언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 발표는 유진룡
만다라 예술가이자 만다라심리치료전문가인 김영옥 원장(마그마힐링센터)이 여섯 번째 개인전 ‘심연에서 찾은 고향’을 10월2~7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김영옥 원장의 만다라예술은 세계에서도 쉽사리 찾기 힘든 새로운 모습의 만다라와 한국 전통의 전각새김을 이용한 독특한 회화기법으로 유명하다. 동양학자 조용헌씨는 김영옥 원장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보은 법주사 팔상전(국보 제55호)의 지붕 최상층의 상륜부가 기울어진 것을 확인하고 해체 수리에 나섰다. 현존하는 5층 목탑건축으로 국내 유일한 국가지정문화재인 법주사 팔상전은 5층 지붕과 상부의 상륜부 해체를 하는 것과 동시에 기록보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단청 기록화와 삼차원(3D) 촬영을 병행하는
제34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인단 선거가 완료돼 총 32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전국 24개 교구본사별로 10명씩 240명과 중앙종회의원 80명을 더해 총 320명이다. 이번 교구별 선거인단 선거 역시 본사 주지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 직할교구를 제외한 모든 교구가 본사 주지에게 위임하는 형식으로 선거가 이루어진 것이다. 현행 종법에 의하면 말사주지 추천
교구 선 거 인 교구종회일/ 종회의원 직할교구 /조계사 자승스님(총무원장),태성스님(문수사 주지), 마가스님(동국대정각원 교법사), 지수스님(종회의장사서), 성진스님(조계사 행정국장), 종호스님(노동위원장), 허운스님(총무원장특보), 도서스님(전 지장사 주지), 혜초스님(사자암주지), 항명스님(쌍계사 주지) 9. 25 / 태연스님, 종성스님, 정범스님, 정
동화사와 마곡사의 총무원장 선거인단 불법선출 논란과 관련 교단자정센터(원장 김종규 변호사)는 30일 교구종회 무효를 선언하고, 다시 재개최를 지시할 것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촉구했다. 교단자정센터는 이에 대한 의견서를 선관위에 제출했다. 자정센터는 의견서에서 “선거법 제7조(종무원의 중립의무 등)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
종교 간의 화합과 상생을 목적으로 개최를 앞둔 제2회 세계순례대회(2013 World Pilgrimage Festival)가 반쪽 행사로 전락할 국면을 맞았다. 28일부터 10월5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와 김제 완주 일대에서 열리는 순례축제에 불교측이 전면 불참을 내세운 이유다. 26일, 세계순례대회 불교측 조직위원회(부위원장 보륭)에서 통보한 성명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