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10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에 김해원(여/ 5개월/ 근육골격계통선천기형) 양을 선정했다.해원 양은 희귀 난치 질환인 ‘근육골격계통선천기형’을 갖고 올 4월에 태어났다. 숨을 쉬기가 힘들어 생후 2달 후인 6월 기관절개수술을 받아 좀 더 편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됐지만 경구 수유가 불가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보물 제57호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을 해체 보수한다고 1일 밝혔다. 화강암과 전돌을 혼용해 쌓은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은 일제 강점기에 해체 보수 후 그동안 부분적인 보수를 해왔다. 문화재청은 “2011년 시행한 정밀실측과 구조 안전진단 결과 지반의 부분 침하와 탑 내부 적심
대한불교조계종과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567주년 한글날을 기념해 ‘불교와 한글’을 주제로 불교와 한글의 관계를 조망하는 학술대회를 오는 8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학술대회에서는 불교와 우리말 표기, 불교와 한글이 어떤 방식으로 관련을 맺으며 발전해 왔는지를 시대별로 살피며,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노석천)는 9월30일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경감을 위한 ‘사랑의 쌀’ 성금 3백만 원을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 전달했다.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8년째 지속적으로 분기마다 나눔실천을 하고 있으며 덕분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 3백만
민중불교동지회(대표 서동석 전 민중불교운동연합의장)가 10월 3일 개천절에 인사동 들머리 북입구에서 청정승가를 염원하는 9보1배 묵언정진을 실시한다. 민불동지회는 이에 앞서 30일 ‘자승 총무원장은 재임을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아름답게 퇴임하기를 바란다’는 제하의 기자회견문을 내고 △자승 총무원장은 재임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스님)은 17일~18일 옥수역 광장에서 ‘행복무지개 옥수 바자회’를 개최한다.저소득가정 자립비원 및 성동희망기금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알뜰살뜰바자회(의류, 생활용품, 먹거리마당) △이벤트(문화공연, 행운권추첨, 톡Talk 나무만들기) △체험마당(성동e-품앗이나눔장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옥수
화엄음악제 2013-첫 번째 빛(HwaEom Spiritual Music Ritual - First Light)이 19일 오후 3시 구례 화엄사에서 개최된다. 화엄음악제 2013-첫 번째 빛에는 ‘소리의 생태학자’로 불리는 독일 출신 음악가 스테판 미쿠스를 비롯해 2000년 창단한 전문 국악단체 정가악회, 등을 발
제27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이하 불미전) 시상식이 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회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포교원장 지원스님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금번 불교미술대전은 곤경에 처한 삶 속에 가리어 잊혀지고 있는 사람들의 진주 같은 심성과 자비로운 불성의 존재를 예술적 장엄물을 통해
성파당(性坡堂) 도형(道馨) 대종사 영결식이 10월 1일 오전 11시 파주 보광사 대웅전 앞 도량에서 문도장으로 엄수됐다. 명종5타로 시작된 영결식은 보인스님의 사회로 사부대중의 삼귀의에 이어 화암스님이 영결법요를 집전했다. 수월스님이 행장소개를 마치고 봉선사 주지 정수스님의 영결사가 있었다. 추도입정 후 봉선사 조실 월운스님은 영결법어에서 “(
전세대가 노인의 이야기로 소통하는 노인영상문화축제 ‘서울노인영화제’가 9월30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스님)는 9월30일~10월2일 3일간 서울 대한극장에서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했다. 서울노인영화제는 2008년 시작해 어르신 감독들에게는 자아실현의 장이 되고 젊은 감독에게는 세대
자승스님 선대위는 1일 ‘제195회 임시중앙종회 유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임시중앙종회가 첫날 유회된 것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염원하는 종도의 뜻이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강조했다.이들은 “총무원장 선거 기간에 상대방 후보를 비방하고 공명선거를 가장하여 종법이 정한 총무
제195회 중앙종회 임시회가 유회됐다.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는 1일 오전 10시 제195회 중앙종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80명의 의원 중 36명의 의원만이 참석해 정족수 미달로 성원되지 못하고 유회됐다. 종회는 41명 이상이 참석해야 성원된다.이미 전날(9월30일) 열린 연석회의가 유회됨에 따라 중앙종회 임시회도 유회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이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의 사례관리대상자인 박미희 씨(가명)의 사연이 BBS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에 지난 8월30일 소개된 후 8백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 아픈 노모를 모시며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박미희 씨 가족의 불행은 결핵으로부터 시작됐다. 결핵 판정과 더불어 갑상선 이상으로 긴급수술을 받
10월1일 소집 공고된 조계종 중앙종회 제195회 임시회가 유회될 전망이다.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는 30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3차 연석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성원미달로 유회됐다. 연석회의에는 중앙종회 의장 향적스님, 무애스님, 현근스님, 영담스님, 일문스님, 법진스님, 혜림스님, 장명스님, 법정스님,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가 서산 부석사 금동보살좌상 반환 발언과 관련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대불청은 ‘문화유산에 대한 사대주의적 발언 잇따라 하는 유진룡 문화체육부 장관의 자진사퇴를 요구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지난 9월27일 서산 부석사 금동보살좌상을 일본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발언을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이 30일 ‘서산 부석사 금동보살좌상’의 일본 반환을 언급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조계종은 문화부장 진명스님과 기획실장 주경스님 명의로 발표된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장관이 진위를 떠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
(사)대한불교 법밀종 중앙회는 ‘법화와 밀교 그 만남의 가능성’을 주제로 28일 동국대 문화관 초허당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밀종 법주 도명스님은 “모든 부처님은 깨달은 후 중생교화에 나섰는데, 모든 중생을 부처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이 같은 ‘개시오입불지지견(開示悟入佛之知見
BTN 불교텔레비전 홍진호 PD가 10월 13일 오후2시 중국 필동2가 한국의집에서 양재희씨 장녀 경인 양과 화촉을 밝힌다. (02)2266-9101-불교저널
적광스님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자신의 환계제적원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적광스님은 ‘자승스님에게 요청합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폭행을 당하고 1주일 간 호법부스님들과 지냈을 때 스님들이 은연 중 ‘우리는 폭행사건 이전에 스님(적광) 일로 거의 매일 원장스님에게 불려가 꾸중을 들었다. 이번에 본때를 보여야 다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범여스님)가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는 동화사, 마곡사 선거인단 선출에 대해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2일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제34대 총무원장 후보자 종책토론회를 10월6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중앙선관위는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27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비공개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