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에 1억을 기부한 수지.<사진=생명나눔실천본부>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수지(본명 배수지)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1억을 기부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는 “지난 10일 수지가 생명 존중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수지 역시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 지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수지의 어머니 정현숙 씨는 생명나눔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기부를 시작한 수지는 현재까지 4억 원에 달하는 액수를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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