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북성북지사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에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소복소복 마음 따뜻한 설 명절 나기’ 후원금 100만 원을 1월 27일 전달했다.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강북성북지사가 기탁한 후원금으로 식사대용 영양식을 구입해 저소득 결식 노인 30가구에 전달했다.강북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이 ‘치아 탈락이나 소화불량으로 식사를 하기 어려웠는데, 영양식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고마움을 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불교의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라는 재단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대 상황에 맞는 불교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개인과 불교동아리에게 장학금과 활동비를 지원하는 ‘제4회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 대상자를 2월 11일까지 공모한다.개인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단체는 초·중·고교와 대학, 대학원 불교동아리가 대상이다.선정된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는 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초등학교 불교동아리에게는 각 50만 원, 중·고교와 대학, 대학원 불교동아리에는 각 150만 원의 활동비를 각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나누며하나되기가 방역전문업체 ㈜VCC 클린메이트(대표이사 송정화) 후원으로 1월 26~27일 이틀간 천태종 사찰과 복지시설,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와 VCC 클린메이트가 시설방역과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제공한 곳은 서울 명락사, 관문사, 성룡사, 삼룡사, 구강사, 서울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 천호보건소,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새싹어린이집 등이다.시설 방역 작
청주 내덕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순복)는 ㈜닥터포레스트(대표 이강표)와 1월 26일 치매 노인 정신건강 진단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치매 노인 사고 예방과 인지 검사, 우울증 검사, 심리 검사와 상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이순복 내덕노인복지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와 겨울철 추운 날씨로 피로와 우울, 신체능력이 감소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체계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것”이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보덕선원(주지 목우)이 3월과 4월 두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열린 명상반’을 개설·운영한다. 지도법사는 미국 위산사에서 출가·수행한 현안 스님. 개강일은 3월 2일이다.명상반에는 연령이나 종교,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어 강의도 가능하다. 현안 스님은 일정이 여의치 않거나 명상에 대해 알고 싶은 이, 정신적 괴로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무료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명상반에 참여할 이는 이름과 거주지역을 ‘수요명상/이름/거주지역’과 같이 문자메시지로 작성해 휴대전화(010-9262-84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생활참선 봄학기 온라인 공부회원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입문코스 15기, 심화코스 13기, 전문코스 9기, 지도자코스 4기이다.생활참선 입문코스는 3월 8일 개강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모두 12번의 강의가 진행된다. 교재는 《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어의운하)이다. 강의 중 합천 해인사 백련암에서 원택 스님과 함께 참선 수련하는 기회도 제공된다.생활참선 심화코스는 입문코스 수료자가 대상이다. 서재영 성균관대 초빙교수가 성철 스님의 《자기를 바로봅시다》와 화두 참선 안내서 《참선경어》를 매주
방역물품 판매 업체인 노보파낙스는 1월 15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에 38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1000개를 기부했다. 손소독제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노인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노보팍스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먹어도 해가 없는 손소독제 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공장장 이정준)은 1월 26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일반미를 전달했다.이정준 공장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다.”며, “후원 물품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길혜정)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노인 10명에게 동계 후원물품과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물품 개보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물품을 지원받은 청주시 북일면 거주 이 모 노인(78)은 “올해 남은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었는데 등유를 지원받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다.”고 말했다. 길혜정 청주내덕노인복지관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사람만이희망이다봉사회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산하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 100만 원 상당의 일반비 10kg 35포를 기부했다.이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김기애 지사장)가 설날을 맞아 1월 25일 아우내은빛복지관(이수경 관장)에 50만 원 상당의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떡국용 떡은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7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기애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이 1월 24일 오전 10시 (재)청호불교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청호불교복지대상’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사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은 노인 주도형 마을활동 프로그램 ‘구구절절 서구 이야기’이다. 2019년부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재개발로 잊혀 가는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영식)과 MG강남새마을금고(이사장 변식룡)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나눔 실천을 위해 1월 20일 MG강남새마을금고 본점 회의실에서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두 기관은 나눔실천을 위해 서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MG강남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한다.
분당 보라선원은 1월 25일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비대면 ‘불유교경 공부’를 시작한다. 강의는 현안 스님이 진행하며, 교재는 미국 위산사 영화 스님이 지은 영문 책자 《유교경 강설》이다. 수강료는 자율보시이다.강의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재가나 출가, 종교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부에 참여할 수 있다. 동참자에게는 《유교경 강설》 영문판과 한역본, 우리말 번역본을 PDF 파일로 제공한다. 수업에 참여한 이는 언제나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스님)는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 흥나는 새해 설날 보내세요!’를 주제로 다양한 설날 행사를 마련한다.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윷놀이, 지방·덕담 쓰기, 개별 차례 지내기, 설맞이 특강, 전통 간식 만들기, 요리교실, 떡 나눔행사 ‘모.나.米’, 공동 차례 지내기 등 행사를 진행하고, 명절 특식과 떡국떡을 제공한다.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1월 17일 사랑의집 무료급식소,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영등포지회, 사회복지법인 원각 노인무료급식소, 탑골공원 노인무료급식소 등 서울시 소재 무료 급식소 4곳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코로나19 예방물품은 마스크 3만 장, 손 소독제 500ml 2000개, 물티뷰 1000개 등이다.
의료품 판매 전문기업인 ㈜힐링샘과 텀블러 제조업체 오운(대표 김한빛)이 1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보온병을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에 기부했다.김학영 힐림샘 대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나누며하나되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행복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1월 13일 영등포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쪽방도우미 등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가 이날 전달한 물품은 KF94 마스크 3만 장, 손 소독제 500ml 3000개, 쌀 300kg, 아동용 장갑 50개, 목도리 150개 등이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길혜정)은 1월 10일 ‘9988 행복 지킴이 사업’의 운영을 시작했다.‘9988 행복지킴이 사업’은 청원구 내 취약계층 홀몸 노인 150명에게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과 일상생활 점검 등 정서지원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여자 43명을 선발하고, 10일부터 14일까지 비대면 워크북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집합교육을 최소한으로 시행하고,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올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안불교사암연합회(회장 인경)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시복지재단 임직원이 함께했다.천안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인경 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천안시 불교계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나마 전달하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천안시불교사암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