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원장 손상훈)는 8월 29일 오후 1시 30분 부산 범어사 앞에서 승려들의 조계종 민주노조원 박정규 씨 집단폭행을 규탄하는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손상훈 원장은 “폭행사태의 배후로 의심되는 자승 전 총무원장이 범어사 주지 진산식에 참석한다고 해서 (승려들의 집단폭행을) 많은 부산시민과 불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바로보는 불교’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불교유튜버 윤덕만 씨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