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 기단부 중대석에 새겨진 용과 구름입니다. 용은 팔부중(八部衆)의 하나로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입니다. 소용돌이치는 구름 사이로 화염보주를 감싸고 도는 용의 모습을 돋을새김으로 조각했습니다. 용의 얼굴과 비늘, 움켜쥔 발톱이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습니다. 보물 제365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5호 문경 갈평리 오층석탑. 문경읍 사무소 갈평출장소 앞에 있다. 원래 2km쯤 떨어진 관음사 터에 있던 석탑인데, 일제 강점기 외지로 반출됐다가 주민이 되찾아와 현재 자리에 복원했다. ▲ 문경 갈평리 석조약사여래좌상. 관음리 석조반가사유상과 관음리 석불입상, 갈평리 석조약사여래좌상 등 여러 성보와 절터는 계립령을 넘나드는 길손
‘강진 백련사 사적비’ 옆면에 새긴 당초무늬〔唐草文〕입니다. ‘당초’는 특정 식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당풍(唐風), 즉 이국풍의 덩굴을 의미합니다. 당초무늬는 불교미술의 장식무늬로 널리 쓰였습니다. ‘강진 백련사 사적비’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양식을 함께 볼 수 있는 드문 비석입니다. 탑비와 이수가 없어진 고려시대 원묘국사탑비의 귀부를 숙종 7년(1681) 사적비를 세우면서 재활용했습니다.
▲ 재단법인 선학원 중앙선원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1층 전시실. 근대불교의 역사와 불교계 독립운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 한양도성 북악구간 성벽길. 태조 5년(1396) 처음 쌓은 뒤 1910년 경술국치를 맞을 때까지 514년 간 한양의 도성으로 자리를 지켰다. ▲ 한양도성을 따라 낮은 지붕의 집들이 옹기종기 앉은 성북구 북정
보물 제201호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 동쪽 면 아래 부분에 새겨져 있는 승려상입니다. 향공양을 올리는 모습이라고 하고, 목탁을 치는 모습이라고도 합니다. 동쪽 면에 마애삼존불이 조성돼 있으니 불보살님께 향을 공양한다 해도, 목탁을 두드리며 예경한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삼존불을 조성하면서 지극한 마음을 담아 공양하고 예
▲ 법주사 진입로 옆 숲길. ▲ 세조길. ▲ 눈썹바위. ▲ 세조길. ▲ 저수지에서 바라본 수정봉. ▲ 세조길. ▲ 세조길 계곡. ▲ 세조가 목욕한 뒤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 ▲ 신미 스님 주석처 복천암. 세조는 이 곳에 거둥해 3일간 기도했다. ▲ 신미 스님 주석처 복천암. 세조는 이 곳에 거둥해 3일간 기도했다. ▲ 신미 스님 사리탑인 수암화상탑(앞)
▲ 북한산성 승영사찰 중 하나였던 서암사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폐사됐다. 복원 불사가 진행 중이다. ▲ 북한산성계곡길. ▲ 북한산성계곡길 ▲ 승병 지휘자인 총섭(摠攝)을 임명할 때 지켜야 할 규칙 3가지를 새긴 ‘북한산승도절목(北漢山僧徒節目)’. ▲ 산영루. 실학자 성호 이익이 ‘산영루에 뜬 달’을 삼각
▲ 국보 제30호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분황사는 원효 스님이 출가한 사찰이다. ▲ 경주 황룡사지 금당지에서 바라본 분황사 원경. 원효 스님은 황룡사에서 왕과 대신, 여러 승려에게 《금강삼매경》을 강설했다. ▲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 국보 제37호. 황복사는 의상 스님이 출가한 사찰이다. ▲ 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전 홍유후 설총 묘((傳 弘儒侯 薛聰 墓)
▲ ‘만해 한용운 75주기 만해예술제’사회자 국악인 김종엽 선생. ▲ 천안 쌍용선원 바라밀합창단. ▲ 청주 풍주선원 아사마합창단. ▲ 제천 강천사 문수합창단. ▲ 양산 홍룡사 여시아문합창단. ▲ 양산 홍룡사 여시아문합창단. ▲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 만해 한용운 75주기 만해예술제 ‘기
▲ 선암사 숲길. ▲ 선암사 숲길. ▲ 선암사 숲길. ▲ 선암사 강선루 옆 각석.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사진=이창윤 기자>
▲ 국보 승격 예고된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사진=문화재청> ▲ 국보 승격 예고된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사진=문화재청> ▲ 국보 승격 예고된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중 ‘청동제사리합’. <사진=문화재청> ▲ 국보 승격 예고된 &lsqu
▲ '산 해를 품다' ▲ '해를 품다' (116.8×91cm, 캔버스에 아크릴, 2018)
불교개혁행동은 15일 서울 조계사 인근 북인사마당 측 우정국로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원천무효’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추석을 앞둔 주말이지만 조계종 적폐청산을 염원하는 재가불자 300여명이 동참했다.
'자승 구속, 설정 퇴진'을 요구하는 청년불자들의 토요촛불 법회가 지난 14일 절정을 이뤘다.조계종 적폐청산을 위한 재가불자들이 조계사 앞에 집결한 이날 오후 5시 서울 조계사 건너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앞에는 500여명의 불자들이 조계종 적폐청산을 발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원 총재 송운 스님. ▲ 조영근 불교성가관리위원장이 총재 송운 스님에게 어린이 찬불동요집을 봉정하고 있다. ▲ 제19회 청소년 지도자 대상 계층포교 부문 수상자 심의보 충청대 교수(왼쪽)와 시상자 권대자 청소년지도자대상 운영위원장. ▲ 제19회 청소년 지도자 대상 신행포교 부문 수상자 성원 스님(강화 선원사 주지&
▲ 신진환 작 ‘국민 부처님’ ▲ 신진환 작 ‘기쁨을 전해주시는 관세음보살님’ ▲ 신진환 작 ‘길을 알려주시는 부처님’ ▲ 신진환 작 ‘꿈 속의 부처님’ ▲ 신진환 작 ‘노란 장미와 부처님’ ▲ 신진환 작 ‘눈사람과 부처님’ ▲
▲ 북한 ‘백동도문자도 자수’. <사진=고판화박물관> ▲ 일본 ‘개운복신(에비스)’. <사진=고판화박물관> ▲ 일본 ‘나무아미타불 문자도’ 부분. <사진=고판화박물관> ▲ 일본 ‘나무아미타불 문자도’. <사진=고판화박물관> ▲ 일
▲ 경주 황복사지 대석단 건물지 중앙계단지 세부. ▲ 경주 황복사지 대석단 건물지 북편 부속 건물지. ▲ 경주 황복사지 대석단 건물지 북편 부속 건물지. ▲ 경주 황복사지 대석단 건물지 석축 세부. ▲ 경주 황복사지 대석단 건물지 석축 세부.
▲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는 영주 관음사 불자들. ▲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는 영주 관음사 불자들. ▲ 영주 관음사 분원장 원명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영주 관음사 불자들이 불전에 올린 헌다불공 공양물. ▲ 영주 관음사 불자들이 선학원 중앙선원 법당에서 헌다불공을 올리고 있다. ▲ 영주 관음사 불자들이 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