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24~25일 복지관 내 1층 야외 주차장에서 의류 및 잡화 등을 판매하는 ‘행복나눔바자회’를 실시했다.

수익금 모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는 이번 바자회는 여성ㆍ남성 의류 및 이랜드 아동복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를 비롯해 신발, 모자, 아동 용품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품들이 판매돼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샀다.

▲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나눔바자회를 24~25일 개최했다.

이용갑 관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인다”며 “이번 바자회가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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