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열린선원(원장 ‧ 법현 스님)은 저자거리 수행전법을 위해 문을 연지 8년을 기념하는 법회를 6일 낮 11시 삼천사 회주 겸 인덕원 대표이사 성운스님을 법사로 초청해 봉행한다.

이날 법회는 성운 스님의 특별설법과 관내 어르신 및 기관장의 격려와 축사를 듣는 1부 기념법회와 유미란 시인의 축하 시낭송, 창극 ‘뺑파전’ 축하공연의 2부 순서로 진행된다.

열린선원은 이날 법회 참석자에게 108염주와 송강스님 독경 테이프를 보시할 예정이다.

-불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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