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고려미술관은 재일동포 고(故) 정조문 이사장이 평생 모은 유물로 설립 운영하는 곳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려미술관에 소장된 유물을 소재로 학자들이 심도있는 연구를 발표하게 된다.
이번 학술대회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14세기 고려도자 문화와 일본 고려미술관 소장품=박정민(한울문화재연구소 팀장)
△고려미술관과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의 공동전시에 대하여=박은순(덕성여대 교수)
△고려미술관 소장 화각자료에 대하여=카타야마 마리코(고려미술관 학예연구원)
△고려미술관 소장 교피이층농 연구=최영숙(홍익대 강사)
△고려미술관 소장 목조불상의 재질 연구=박원규(충북대 교수)
△고려미술관 소장 조선시대 불상연구=최선일(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
-김종만 기자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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