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 불학연구소 사무국장 철우스님은 경주 법장사에서 10월 6일부터 자비도량 기도를 시작한다.


현재 경주 법장사 주지를 지내고 있는 철우스님은 10월 6일 기도 입재를 하고 오는 2015년 7월 11일까지 자비도량 기도를 봉행한다.

자비도량 참법의 기도방법으로 조상천도를 발원하는 기도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3년에 가까운 기도를 봉행하는 데 대해 철우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수행의 근기를 높이고 자비심을 확산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용맹정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불교저널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