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종교가 함께하는 ‘제16회 종교문화축제’가 8일 오후 1시부터 청계천 광장에서 열렸다. 불교는 연꽃양초공예, 윤장대 그리기 체험관을 통해 관람객에게 불교문화를 소개했다.
수녀님이 연꽃양초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한 아이가 고사리 손으로 연꽃양초를 만들고 있다.
정성스럽게 윤장대에 자신의 소원을 쓰고 있는 참가시민.
‘내 소원은….’ 윤장대에 자신의 소원을 적고 있는 여자아이.
종교문화축제 개막 공연으로 비보잉 댄스팀 ‘라스트 포원’이 멋진 춤을 보여줬다.
종교문화사진전이 청계광장 펜스에서 열렸다. 사진전에서 7대 종교가 함께 활동했던 사진과 각 종교의 여러 문화 활동사진들이 전시돼있다.
‘이 조각은 어디에 맞을까’ 천주교 체험부스에서 진행한 '명화그림 퍼즐맞추기' 앞에서 참가 관람객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유교 체험관에서는 ‘가훈 써주기’를 진행했다. 한 아이와 엄마가 어떤 가훈이 써질지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유교의 다도 체험관에서는 오미자차와 연차 등을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제기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우리의 전통놀이인 제기 만들기는 유교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7대 종교가 함께 힘을 모아 '바디페인팅 그려주기'를 진행했다.
원불교 체험부스에서 환하게 웃으며 일원상 솟대를 만들고 있는 여자아이.
불교 관무용단의 축하공연. 아름다운 몸짓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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