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 불자의원 모임인 정각회 회장에 정갑윤 의원(63세 새누리당· 사진)이 추대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등 여야 불자의원의 공동 추천으로 정각회 회장에 추대된 정갑윤 의원은 울산 중구 지역의 4선으로 부산 경남고와 울산대학 공업화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한-스위스 의원 친선협회 이사다.

정각회는 다음 주 중 조계사 대웅전에서 교계 지도자 및 불자를 초청한 가운데 취임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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