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주원 동국대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노주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제11회 GSK학술상을 수상했다.

노주원 교수는 6월 12일 개최된 제35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한국 여성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상피내 종양 및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분포와 공인자(Human papillomavirus genotypes and cofactors causing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and cervical cancer in Korea’ 연구 논문 초록으로 제11회 GSK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동국대 일산병원 측이 밝혔다.

노주원 교수는 부인종양과 복강경 수술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병원 전공의와 전임의를 지냈고,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선임연구원을 지낸 부인암 전문가이다.

서현욱 기자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