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있어도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 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정치리더십을 찾아보려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안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은 불자 정치지도자들과 함께 정법정치 실현을 위한 수행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불교정치리더십’ 강의를 마련한다.

이 강의는 6월 23~24일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되며, 참가인원은 50명, 등록비는 100,000원이다.

강사로 나설 강창일 국회의원은 ‘불교와 정치리더십’,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지방자치와 지역경영’, 최병국 국회의원은 ‘정치리더십의 변화’,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는 ‘금강경과 정치사상’을 강의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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