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불교운동연합 초대의장을 지낸 여익구씨가 5일 아침 충남 서천에서 사고로 숨졌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 제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이다.

 

비보를 접한  민불련 회원들은 장례절차 및 조계사에서의 노제 문제 등 전반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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