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의 최고어른인 종령에 현 제10대 종령인 효강 대종사가 재추대됐다.
효강 대종사의 제10대 종령 임기는 다음달 16일까지였다. 11대 종령 임기는 17일부터 6년간이다.
효강 대종사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통리원장, 중앙교육원장, 법장원장 등을 지냈고 불교방송 ‧ 불교TV 이사직을 역임한 바 있다.
불교총지종 측은 “효강 종령의 재추대로 그동안 시행 해 온 새종풍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정통밀교종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성열 기자
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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