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에선 ‘방랑식객: 생명 한 그릇 자연 한 접시(임지호 외. 문학동네 刊)’를 교재로 자연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임지호 씨는 사람이 좋고 강산이 좋아 요리를 하는 자연요리연구가다.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들만 갖고도 얼마든지 최고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주방이 아니라 자연에서 음식을 배웠고, 자연의 재료를 찾아 보은할 대상을 찾아 전국을 떠돌았다. 저서로는『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가 있다.
△문의: 719-18555. 참가비 무료.
-윤우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