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한 공립 고등학교가 부처님오신날에 교회에서 숙박하는 농촌체험(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도 분당 소재 불곡고등학교는 지난 4월 12일자로 부처님오신날이 포함된 5월 9일~11일 농촌체험(봉사)활동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일부 숙박 장소는 교회로 명기돼 있고, 체험활동 농장이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성남 지역 사찰 주지스님들은 이같은 사실을 종교평화위원회에 제보하고,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 -윤우채 기자 윤우채 기자 webmaster@buddhismjourna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분당의 한 공립 고등학교가 부처님오신날에 교회에서 숙박하는 농촌체험(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도 분당 소재 불곡고등학교는 지난 4월 12일자로 부처님오신날이 포함된 5월 9일~11일 농촌체험(봉사)활동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일부 숙박 장소는 교회로 명기돼 있고, 체험활동 농장이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성남 지역 사찰 주지스님들은 이같은 사실을 종교평화위원회에 제보하고,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 -윤우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