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유관 단체인 국립민속박물관회는 29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의정(金宜正) 중앙신도회 회장(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7호 궁중다례 의식보유자이며, 다도총연합회 총재를 역임했고 현재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에 재임 중이다. 

- 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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