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에서는 ‘자살! 이대로 좋은가 -불교적 성찰과 과제’라는 주제로 자살에 대한 불교적 성찰 및 자살 위기자들에 대한 실천적 방안과 과제들을 제시해 사회병리 치유에 기여하는 종교의 역할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이날 △백도수(동국대 강사)의 ‘자살에 대한 불교적 관점’ △황수경(불교여성개발원 문화위원장)의 ‘한국인의 자살과 불교적 대처 방안’ △이범수(웰다잉운동본부 교육위원장)의 ‘자살예방 실천 활동 사례 발표’가 발제된다.
이에 대한 토론은 이혜숙(동국대 불교대학원 교수), 선업 스님(불교상담개발원 연구위원), 서혜경(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등이 맡는다.
김영석 기자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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