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혜정 정사)이 임기 만료된 박계동 전 국회의원 후임으로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왼쪽 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13년 8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현재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윤선 의원은 1991년 제33회 사법고시에 함격하고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한나라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진각복지재단은 대표이사 혜정 정사를 비롯해 10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돼 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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