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는 ‘박물관대학 2024년 1학기 미술사 강좌’를 연구소(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4)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4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모두 열한 차례 진행된다. 수강료 19만 원(학생 15만 원).

△선종의 수용과 통일신라 후반기의 화려한 불교조각(문명대·동국대) △통일신라 후반기의 승탑과 섬려한 부조상(강삼혜·국립경주박물관) △통일신라 후반기의 세련된 석탑(소재구· 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통일신라 후반기의 철불상 유행(주수완·우석대) △통일신라 후반기의 아름다운 불교공예(이용진·동국대) △통일신라 후반기의 유리공예(박천수·경북대 박물관) △통일신라 후반기의 섬세한 불교문양(고승희·동국대) △통일신라 후반기의 선종의 성행과 불교의 전국화(문무왕·동국대) △불국사 불교미술의 전개와 금동아미타․비로자나불상 및 비로자나불상의 성행(문명대·동국대) 등 강의와 불교미술 답사, ‘700년의 고찰, 봉국사의 불교미술 학술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문의. 02)3673-3426. moonm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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