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직무대행 성기홍)은 출가재일부터 열반재일까지 이어지는 정진 주간을 맞아 TV를 통해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출가재일 특집으로는 <슬기로운 출가생활>과 <BBS 정기법회> 출가재일 특집편을 마련했다.

<슬기로운 출가생활>은 해인사 승가대학장 법장 스님과 김천 수도암 원제 스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불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출가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법장 스님 편은 3월 19일 오후 4시 30분, 원제 스님 편은 20일 오후 4시 30분에 각각 방송된다.

<BBS 정기법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용 스님으로부터 부처님 출가의 의미와 재가자를 위한 출가 이야기를 들어본다. 14일 오전 9시 방송.

열반재일 특집으로는 <불암사 회주 일면 스님 특별법문>과 <영원한 설법>을 편성했다.

<불암사 회주 일면 스님 특별법문>에서는 일면 스님에게 열반재일의 의미와 가르침을 들어본다. 22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영원한 설법>에서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자광,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금룡사 회주 본각 스님으로부터 부처님 가르침의 의미를 되새기는 법문을 듣는다. 자광 스님 편은 22일 오후 3시, 정여 스님 편은 22일 오후 9시 30분, 본각 스님 편은 22일 오전 6시 30분에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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