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 스님(조계종 연예인전법단 단장)과 성기홍 BBS불교방송 사장 직무대행이 업무협약 체결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BBS불교방송 제공.
우봉 스님(조계종 연예인전법단 단장)과 성기홍 BBS불교방송 사장 직무대행이 업무협약 체결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BBS불교방송 제공.

BBS불교방송(사장 직무대행 성기홍)과 대한불교조계종 연예인전법단(단장 우봉)이 포교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BBS불교방송과 연예인전법단은 3월 14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법 홍포와 연예인 포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기획·제작하고 포교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우봉 스님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BBS불교방송과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성기홍 BBS불교방송 사장 직무대행도 “방송 포교사로서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우 임혁(연예인전법단 초대 대표), 가수 진미령(연예인전법단 가수분과 부위원장), 국악인 이장학(연예인전법단 국악분과 부위원장) 씨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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