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 스님의 이뭣고’. BTN 제공.
‘송담 스님의 이뭣고’. BTN 제공.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새봄을 맞아 신규 TV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BTN은 “초심자부터 참선 수행자까지 모두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신규 프로그램은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 △송담 스님의 이뭣고 △불교사용설명서 △전설의 법문 등 네 편이다.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멈추고, 삶의 깊은 의미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정오와 오후 10시 30분,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첫 방송은 3월 4일.

‘송담 스님의 이뭣고’는 용화선원 이사장 송담 스님의 법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각각 방송된다. 첫 방송은 3월 6일.

‘불교사용설명서’는 초보 불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랑사 주지 상준 스님이 이제 막 불자가 되려는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불교를 알려준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9시 30분,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첫 방송은 3월 8일.

‘전설의 법문’은 열반에 든 선지식의 법문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상을 이롭게 하고,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법문이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정오와 오후 11시 15분, 일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첫 방송은 3월 8일.

신규 프로그램은 BTN 누리집과 앱,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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