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이 우울증 고위험군 노인을 위한 우울증예방 집단프로그램 '함께하자 친구야!'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우울증 고위험군 노인 10명으로, 2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복지관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복지관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상담정보팀(02-385-1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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