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라면 59박스를 전달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라면 59박스를 전달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지난 8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유지봉)가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59박스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와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하다 보니 저소득 1인가구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식료품 지원으로 홀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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