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 임직원들이 5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 임직원들이 5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공장장 김태연) 임직원들이 5일, 복지관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참치·햄세트 227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태연 공장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꾸준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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