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산우체국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남울산우체국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남울산우체국(국장 문두호)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김 200박스를 전달했다.

남울산우체국 서정필 지원과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지만 소외된 취약계층이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햇다.

남울산우체국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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