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쌀을 후원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한국알콜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쌀을 후원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지난 1일, 한국알콜그룹(대표이사 지용석, 김정수, 유정림)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10kg 쌀 236포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알콜그룹 류지훈 대리는 "온정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마음으로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알콜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설 명절마다 저소득 가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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