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가 진행하고 있는 '숲해설 전문 과정' 강의 모습. 사진제공 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연대가 진행하고 있는 '숲해설 전문 과정' 강의 모습. 사진제공 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가 오는 2월 28일까지 제19기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19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업은 3월 19일~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또는 금요일), 토요일, 주 3회로 진행되며 △산림환경교육 △산림생태 △산림휴양 문화 △식물학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불교환경연대 관계자는 "숲속의 다양한 생태계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을 깨닫고, 숲의 가치를 공유하는 숲해설가로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9기 숲해설가 전문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불교환경연대 홈페이지(www.budaeco.org)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720-1654, 010-9656-1654(불교환경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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