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57집.
풍경소리 57집.

좋은벗풍경소리가 찬불 창작곡집 <풍경소리> 57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리(작사 경운·명주 스님, 김경민, 김민수, 정민경, 최미선, 한아름, 작곡 최미선, 노래 황상미) △우리 절 눈사람(작사 최동호, 작곡 이종만, 노래 차이안) △연등 하나 작지만(작사 전병호, 작곡 이종만, 노래 최서연) △마음의 그릇(작사 덕신 스님, 작곡 정유탁, 노래 이다혜) △음성공양 올립니다(작사 중하 스님, 작곡 서근영, 노래 금강선원합창단) △염주 한 알(작사 덕신 스님, 작곡 이종만, 노래 L.M.B singers) △꽃 공양 올리오니(작사 담화림 스님, 작곡 이종만, 노래 L.M.B singers) 등 일곱 곡의 창작 찬불가와 각 곡의 반주음악이 담겼다.

좋은벗풍경소리는 1996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찬불 창작곡집 <풍경소리>를 발표하고 있다. <풍경소리>는 CD, USB, 악보 등 다양하게 제작돼 일선 어린이·청소년 법회와 불교학교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 불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문의. 02)723-9836(좋은벗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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