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제보실천운동은 제6회 ‘이문옥 밝은 사회상’ 시상식을 1월 13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진행한다.

올해 ‘이문옥 밝은 사회상’ 대상은 ‘(주)글로벌금융판매 보험 판매 대리점’의 불법 보험 판매 행위를 공익제보한 A씨와 서울시 지하철 코로나19 방역제의 위독성과 위험성을 고발한 박종원 씨가 수상한다.

특별상은 중부대 회계부정․채용비리 사건을 공익제보한 김경한 씨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청부 민원’ 사건을 공익제보한 B씨가 수상한다.

‘이문옥 밝은 보도상’ 수상자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사측의 괴롭힘과 2차 가해 사건을 기획 보도한 서울신문 곽진웅·박상연·박기석 기자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공익제보자 탄압 취재하고 해당 사건을 지속적으로 심층 보도한 주현웅 일요신문 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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