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들이 재무·회계윤리 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은 지난 18일, 천태종 관문사 2층 대강의실에서 재단 산하시설 최고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천태종복지재단 시설장이라면 필수로 갖춰야하는 회계 윤리를 주제로 한다.”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리더로서 책임감 있게 시설을 이끌어가는 노하우를 배워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가한 시설장은 “실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시설의 상황과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추후 시설 운영에 반영해 지자체 점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