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지난 11일 사람사는세상봉사회(회장 김동준)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50포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동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달 받은 김장김치 50포기는 남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람사는세상봉사회는 2018년도부터 복지관 경로식당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